울진군, 강대석 6·25전쟁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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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PD
기사입력 2022-01-12 [14:19]

 울진군은 지난 11일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강대석 참전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을 전수 받은 강대석 유공자는 6·25전쟁 당시 육군 제8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워 1950년 12월 3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하였다.

 

 이에 국방부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에 따라 72년 만에 무공훈장과 훈장증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강대석 참전유공자는“나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72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되니, 전쟁 당시 생각에 다시 심장이 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기와 투혼을 보여주신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따뜻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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